올해 받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4만 원, 다 사용하셨나요?
2025년이 곧 끝나면서, 사용기한이 12월 31일 자정으로 다가왔습니다.
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지금이 마지막 기회예요.
아직 사용하지 않았다면, 오늘 안에라도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.
문화누리카드란?
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·여행·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복지카드입니다.
2025년에는 지원금이 14만 원으로 인상되어,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죠.
- 지원대상: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(만 6세 이상)
- 지원금액: 1인당 14만 원
- 신청기간: 2025년 2월 3일 ~ 11월 28일
- 사용기간: 2025년 12월 31일까지
현재는 신규 발급이 마감되었지만, 기존 이용자는 남은 잔액 사용이 가능합니다.
12월 꼭 알아야 할 사용 주의사항
1️⃣ 사용기한은 12월 31일 자정까지
12월 31일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전액 소멸됩니다.
이월이나 환불이 되지 않으니,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하세요.
2️⃣ 온라인 가맹점 적극 활용
연말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휴무인 경우가 많아요.
YES24, 알라딘, 인터파크 등 온라인 가맹점에서
도서·공연·영화 예매로 사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.
3️⃣ 2026년 지원금은 2월 자동충전 예정
기존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내년 2월 초 자동으로 충전됩니다.
(단, 2025년 기준 본인 정보가 유지되어 있어야 합니다.)
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총정리
문화생활
- CGV, 롯데시네마, 메가박스
- 교보문고, 영풍문고, 알라딘
여행·숙박
- 농협여행, 모두투어, 인터파크투어
체육활동
- 헬스장, 볼링장, 수영장, 스크린골프
공연·전시
- 예술의전당, 국립박물관, 세종문화회관
전체 사용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👉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인 바로가기
자주 묻는 질문
Q. 잔액이 남았는데 내년으로 이월되나요?
아니요. 12월 31일 자정 이후에는 전액 소멸됩니다.
Q. 카드 분실 시 어떻게 하나요?
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(1544-3412) 또는 홈페이지에서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.
Q. 내년엔 금액이 또 오를까요?
2026년 지원금은 예산안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,
1월 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지됩니다.
지금 바로 확인하고 남은 잔액 쓰세요
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단순한 금액이 아니라,
‘문화생활을 누릴 권리’를 보장하는 소중한 복지예산입니다.
올해 받은 14만 원이 사라지기 전에 꼭 사용하세요.
마무리
2025년은 문화누리카드가 14만 원으로 인상되고
온라인 가맹점이 확대된 첫 해였습니다.
이제 며칠 남지 않았어요 —
남은 금액은 공연, 도서, 영화, 체육활동에 알차게 사용해보세요.
그리고 내년에도 자동충전으로 이어지는
새로운 문화복지 혜택을 기대해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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